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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4.5에서 7.0으로!

아이엘츠 스피킹 4.5 ㅡ>> 7.0

 

  1. 공수목 찾아오게 된 계기는?

미국 이민 준비중인 간호사입니다.

처음 아이엘츠를 준비할 당시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했어요.

스피킹 공부를 위해 스크립트를 작성하는데 네이버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고, 자연스러운 표현인지 다시 구글에서 찾길 무한 반복하다가,

이렇게 해선 안되겠단 생각에 스피킹 과외로 유명한 공수목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1. 학습방법?

쌤께서 매일 8시간 이상 직접 말하고 녹음하고 들어보길 두 달하면 점수가 안 나올수 없다 하셨어요. 병원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스피킹에 올인했습니다.

쪼쌤의 영어 스크립트를 한국말로 옮겨 적고 영어로 내뱉으며 녹음, 녹음한 것을 들어보며 문법 실수가 있었는지 확인합니다. 처음엔 5분이 걸리던게 점점 줄어 2분까지 줄었죠. 이렇게 매일 10시간씩 두 달을 하면 정말 꿈에서도 영어로 말하는 꿈을 꿉니다.

 

 

  1. 어떤 결과를 얻으셨나요?

맨처음 받은 점수가 스피킹 4.5에 오버롤 5.5이었습니다.

공수목 수강 두달 후 시험을 쳤는데 6.0 이 나와 좌절했습니다 ㅠㅠ

연습을 엄청 했기에 그래도 조금 기대를 했거든요 물론 1.5나 오른거지만 실망감은 컸습니다 ㅠㅠ

이유는 리스닝 때문이었습니다. 파트3는 브로에 없는 랜덤질문이라 이해를 못해 오프토픽을 엄청 냈습니다.

쪼쌤에게 블로그 상담을 하니 이제부터는 리스닝 공부를 하라고 하셨어요.

도저히 더 공부할 엄두가 나지않아 원어민 학생의 일대일 과외로 두시간씩 프리토킹만 했고 그렇게 5개월 후 어느 순간 정말 말 그대로 입이 트이게 되더라구요.

다른 영역은 공부안하고 스피킹에만 집중했는데 골고루 점수가 올라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공수목 인강 없이 원어민 과외만 했다면 절대 이 점수가 안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말하는 것과 틀을 잡고 말하는 것은 다르니깐요.

202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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