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수목 찾아오게 된 계기는?
스피킹 모범답안을 샀지만 저한테는 너무 어려웠고 시험장에서 멈추지 않고 그렇게 말할 자신도 없었어요. 아이엘츠 브로를 알게된 후 연습하려 했지만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고, 엄청 천천히 말해서 발전이 없었어요. 그러다 인터넷에서 스피킹 과외로 유명한 선생님을 찾게 됐고 인강을 만들고 계신 다기에 기다렸다가 신청했어요.
- 얼마나 수강하셨나요?
약 2주 수강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듣기만 다 듣고 파트 2 20개도 못하고 갔어요.)
- 인강에 대한 느낌 & 학습방법
처음 인강을 듣기 시작했을 땐 돈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인강이 친절하지는 않아요.
처음에 파트1 듣고 이런식으로 해서는 시험(10일 남음)때까지 다 보지도 못한다. 그냥 파트 2부터 아이디어라도 챙기려고 쭉 들었습니다(듣기만 했어요)
제가 인강에서 배운 점은 계속 말하는 법 + 동의어 + 토픽별 단어에요.
스크립트 안 외우고 선생님 말씀 섀도잉만 몇번 해봤습니다.
(선생님 말하시는 속도가 영드 섀도잉 할 때랑 비슷했어요.)
그리고 동의어, 어디든 붙여도 될만한 단어, 토픽별 쓸만한 단어만 노트에 적어 가며 공부했습니다.
-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공부 거의 못하고, 녹음도 한번도 안해보고 갔지만 짧은 시간 내에 엄청 발전했습니다.
녹음해서 고치고 제대로 공부하고 갔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겠지만..전 사실 그만 공부하고 싶어서 ㅎㅎㅎ
짧은 시간동안 토픽 아이디어도 다 받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가오나시에서 벗어났어요!
- 어떤 결과를 얻으셨나요?
약 2주 공부 후 5.0 에서 6.0 을 받았어요.
- 어떤 점이 좋았나요?
선생님 말씀하시는 패턴이
말 안 끊기게 쭈욱 하시고, 쉬운 문장 쓰고 비슷한 말을 다른 단어로 반복하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하니 말하면서 다음에 무슨 이야기 할지 생각하고 계속 말할 수 있었어요.
(거의 한바퀴 들어보고 나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생분들의 후기를 각색하여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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